미미인형이 구체관절로 나와서 미미는 알바중 시리즈가 잘나와서
품절인건 몇만원 더 얹어줘야 구할까 말까함...슬프다 사고싶다..
내나이 사십 왜 인형을 좋아할까요...집에 애버애프터하이 서른두개 다있습니다.
가방이나 그런건 따로 다이소 서랍장에 넣어놓고 애버애프터 하이 영문소설도 아마존에서 싹 수집다했구요..
전 덕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합니다. 팔아본적은 없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덕후이긴 한데...제가 아리카페에서 워낙 귀여워하는 딸뻘 아이가 있는데
어제 택배로 아리아나 싱글 한개와 블러셔들 챙겨서 택배보내줬어요.
그냥 나눔하는 것도 기분이 좋다할까 많은 카페 회원중에 유독 그아이가 말하는것도 예쁘고 착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카페빈 만원쿠폰도 보내줌 착함...
심즈3,4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버렸고, 철없는 우리아들엄마 이름불러요 미치겄당...
그래도 요즘은 우리아들 예뻐하니 아들이 요즘 마음연것 같기도 하고...
아들이 철이없어주위에 페를 끼쳐서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오셔서 아이가 자전거 주차된거 막타고 다닌다고 하길래
며칠전부터 제가 주의를 주고 자전거 도로 갖다놓게 했다고 말씀 드리고
kf94마스크 천마스크에 교체해서 사용하는 분량을 사십매 정도 갖다드렸습니다.
거듭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고 그이후, 아이가 그런 짓을 반복 안해서 다행입니다.
부족한 아이를 키우다보면 다른 부모보다 더욱 죄송하다는 말을 하게되고 더욱 허리를 굽히게 됩니다.
전 제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어른으로 크면 좋겠습니다. 커서도 12살 정도 수준이지만..
그래도...전 제 아이가 그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