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즈의 삶은 바닷가와 건설현장이 보이는 곳에서 아주 풍족한 삶을 살아갔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화살도 넣고 활도 얻고 권총도 얻고 나침판도 구하구 가방도 괜춘한거 얻었습니다. 아~데이즈 쉽네~~~헤헤헿
음식과 음료수가 풍족한 삶을 살아가며 여기저기 노숙~
그런데 어이없게도 로그인하니 맵생성중 낙사 하여 첫번째 삶은 마감했습니다.ㅠ_ㅠ. 아오 어이없어...
2번째 삶은 거지그 자체였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에 시달리며 마을을 구걸하던중 좀비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1대1 맞짱을 시도하다 좀비의 다굴과 텔레포트어택(...)으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 ㅠ_ㅠ.
에헤헿 여자다 이히히히 여자당~여자야 가.. 가지마 ㅠㅠ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커피숍 가요ㅠㅠ
야속한 여자 좀비였음..
3번째 삶은...철로에서 눈을 떳습니다..어딘지 모르고 아무리 걸어도 첩첩산중에 지쳤음..
그런데 가다가 총맞고 죽음 .ㅠ.ㅠ.. .나쁜사람이였음..으아아앙 눈뜨자마자 마라톤하다가 사망,...ㅠㅠ
4번째의 삶은 여자(..!!)로 환생하였습니다. 오.. 여긴 아주 좋은 마을이군요..
뭔가 줍줍할것이 많을 것같다.!!!
하지만 첫번째의 삶보다 많이 없었슴다. ㅠㅠ
이번엔 오래버티게 해주세요~하느님~
동상도 있구나 .. ..여기 뭔가 있을 것이야 ....
왠지 사람도 있을꺼같아서 몸을 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처음으로 사람을 죽였슴다.... 저는 정당방위 였슴니다. --;;
피흘리고 있길래 붕대줬더니 갑자기 호미?호미를 들고 쓕쓕하며 공격하길래 도망갔는데 자꾸 쫒아와서 곡갱이로 팼슴니다.
죽을줄이야 ;;
근데 템이 나보다 더 없을줄이야 ... 잘가라. .. 나의 첫 희생자야..
좀비와 1대1승부에서 이김 ㅋㅋ
억.. 난 괜찮은데 ..난 괜찮은데 ..앞이 안보영..
안돼 ..안돼 살수있단 말이야 ..난 괜찮은데 진짜로 ..아무렇지 않다고 ..근데 왜 자꾸 앞이 회색이 되지 자꾸 ..ㅠ_ㅠ..........
가... 가.....가방 큰 거 주었단 말이야 ㅠㅠ.. ... 이대로 가면 안돼 버텨야돼 ,..하윽..하윽....
으앙 기절...
좀비와의 결투를 너무 즐긴탓. .그리고.처음으로 sick 상태에 걸렸는데 어떻게 치료하는지 몰라서 방치 ...경험부족으로 인한 4번째 삶 마감 ㅠ_ㅠ..
흑형의 강려크한 위협만하는 총과 아기자기한 가방은 나를 막을수 없다. 이마을을 수금하러 왔다.!!
현재 5번째 삶을 살아가는 중........으히히
총과 권총을 줍줍 했지만 총알은 없고 현재까진 음식과 음료수가 있어서 버티는중 ㅋ 여긴 근데 어디징. .비는 왜오는거야 ㅠㅠ
과연 흑형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