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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은 무슨 배짱으로 맨 몸으로 밤거리를 다니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531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럴수갘
추천 : 3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29 23:13:05
호신술을 배운 여자들은 얼마나 되며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분명 극소수일텐데 인간들이 안전불감증같이 그냥 다닌다.
그래놓고 또 지랄 엄청 무서워한다.
지 얼굴이 이쁘거나 안 이쁘거나 이런건 솔직히 상관없다.
변태나 강도들이 얼굴이쁘다고 만지는 거 아니고 칼로 찌르는 거 아니니까.
그니까 얼굴이 무기라는 소리는 진짜 미친 소리고.
그렇게 무서워할 거면서 왜 그냥 다니냐.-_-
그래놓고 남자들한테 오해 안 받게 잘 하고 다니라고 하고.
뭘 어떻게 잘 해? 변태나 강도들이 얼굴이나 옷차림에
나 변태고 강도요. 써붙이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생긴 것들이 그런 짓거리 하는 거 모름???
그거 모르면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생각 없는 거다.
뭐 확 튀게 밝은 빛깔로 입고 다녀야 됨? 그냥 미친놈처럼 하고 다니면 됨???
양복입고 뒤에서 쫓아가도 무섭고.
츄리닝 입고 뒤에서 쫓아가도 무섭고.
청바지 입고 쫓아가도 무서운 거 아님???
진짜 남자들만 조심해야 되는 거임?? 여자들이 좀 조심좀 하면 안 됨?
난 엄마한테 좁은 골목길로 가지 말고 큰 길가로 다니라고 배웠고.
늦은 시간엔 밖에 나가지 말라고 배웠는데.
왜 굳이 좁은 골목길로 늦은 시간에 나가면서 무서움에 덜덜 떠는 거임???
외국 여자애들은 밤에 나갈 때 호신용 제품들 막 몇 개씩 가지고 다니고
밤이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하나씩 가지고 다니던데
아니 뭐 아무 것도 없이 밖에 쳐돌아다니면서 무섭다고 남자들한테 조심좀하래 어이없는 것들이
사람들 없는 덴 다니지 말고 많은 데서. 어 좀 밝은데서. 어??
그러고 다니든가!!!
인간들 많아도 솔직히 주위에 인간들도 안 지켜줌.
내가 어렸을 때 변태들 좀 만나봤는데. 주위에 인간들 그냥 쳐다만 봄.
왜 안 도와주냐고 징징거리지 말고 자기가 알아서 잘 하지 좀. 
뭐 씨씨티비가 도와주냐? 그것도 아님.
변태들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음. 대낮이건 밤이건 가리지 않음.
씨씨티비 있다고 안하는 것도 아님. 얼굴 가리고 할 거 다 함.
우리나라 여자들은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왜이렇게 남들한테 바라는 게 많은지 모르겠음.
최소한 밝은 데서 다니고 나서 그딴소릴 지껄이라고 말하고싶음.
시발 왜 착한 남자들이 '해치지 않아요.' 이러면서 미친놈처럼 뛰어다녀야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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