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오나요? 아니요 그냥 존나게 알아낼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화살표? 도타는 이번에 어떤 독창적인 시도를 했을까요
저 앵무새입니다. 그래요 저 앵무새가 길을 찿아줍니다.
근데 웃기는건 내가 먼저가기전까진 지가 안움직여요 이게 길잡이 입니까?
아님 내후장을 따라 댕기는 겁니까
아니 애초에 그림판으로 그릴수있는 화살표를 안쓰는 이유는 멉니까?
세 번째 재미없다
모두들 그럴 겁니다. "튜토리얼이 재미없지 뭐" 하지만 이건 진짜 재미없습니다.
하다가 비빔면 끓여 먹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지루한 튜토리얼을 만들기도 힘듭니다
거기다 쓸데없이 길어요 20~30분 이상 걸립니다. 가르쳐주는 건 ㅈ도 없으면서 말이죠
아! 이 말도 해야겠군요
네 번째 ㅈ도 도움이 안 된다
여기서 가르쳐주는 건 물약 먹는법과 마우스 클릭질 뿐입니다.
정작 필요한건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아요
디나이 가르쳐 주나요? 아니요
게임내 공략 보는법? 아니요
나무에서 숨는법? 아니요
저 3개는 도타 하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 아무것도 가르쳐 주질 않아요
그럼 어디서 배웁니까?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주질않는 데
끝내면 소설책 같은걸 줍니다. 만약 당신이 도타2 소설을 읽고 싶습니까? 그럼 튜토리얼을 하세요
그외엔 ㅈ도 도움되는걸 몰르겠으니까
도타2 유저는 초보를 욕해선 안됩니다. 애초에 게임에서 가르쳐주질 않는 데 어디서 배워 옵니까?
게임하면서 미리 예습복습 해야합니까? 그건 그러면 게임이 아닙니다.
ㅄ같이 긴 다운로드 가 끝나고 튜토리얼을 시작합시다 물론 초보자로 합니다.
이것도 우릴 장애인으로 보는지 케릭터 이동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고여?
이건 ㅅㅂ 아나운서가 읽어주거든여 좀만한 대화창이 아니라
얼마나 친절한지 마우스 손올려두는 것까지 알려줍니다.
내가 왼손잡이면 어쩔려고 저러는지 모르겠군요
흠 생각보다 짧습니다. 나쁘지 않군요
아까 알려준게 부족했는지 좀더 자세하게 알려 주겠답니다.
픽창부터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군요
정말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짜증날정도로 말이죠 어느정도냐고여?
니가 피가 없을떄마다 게임을 멈추고 저걸 띄웁니다.
저런건 한번만 띄우면 됩니다. ㅈ같이 피없을때마다 게임 멈추고 계속 띄우는게 아니라
어쩃든 끝냇습니다.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봇전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네 이건 튜토리얼이라기 보다 가이드를 데리고 봇전을 돌린거 같아요
제가 진심으로 집도 안가고 미드만 미는데 2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
만약 첨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이럴꺼면 그냥 사람들이랑 봇전 돌리게 해야합니다
웃긴게 먼줄 압니까 끝나면 진짜로 사람들하고 봇전을 돌리게 합니다
나쁘지 않은 튜토리얼 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어요
왜 라인서는 법을 안가르쳐 주져? 내가보기엔 롤할때 가장 중요할텐데 말입니다.
미드 서폿 정글 원딜 탑 이런개념은 초보한테 가장 필요한 지식이라 생각 되는 데요?
모르겠습니다. 여기선 그냥 꼴리는 데로 게임해도 아무말 안하는군요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가 있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하지만 재미는 역시 없습니다.
난 게임할때 멋대로 창모드로 시작해주는 게임이 싫어요
이따위것을 친절이라 한다면 차라리 게임시작 눌르면 전체화면 창화면 고르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ㅈ같이 의사불문 멋대로 창화면으로 띄우는게 아니라
솔직히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은 스토리를 가르쳐줍니다 유치해요
하지만 재밋죠 볼만합니다. 글만 띄운것도 아니라 성우가 직접 읽어주죠
몰입이 된다는 말입니다.
전개는 마치 한편의 만화 같았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오글거리는거만 빼면요
아나운서가 있고 게임플레이 맵에서 시작하고 적당히 친절합니다.
아주 좋은 예죠
무엇보다 잘못된것을 지적해주고 제대로 알려줍니다.
거기다 마치 짧게 사이퍼즈란 게임이란 이런것이란걸 알려준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미니맵에 화살표를 그어놨습니다. 다른 3개의 ㅄ들은 하지못한걸 사퍼가 해냈군요
플레이 타임 역시 적당해요
튜토리얼은 이래야 합니다 흥미를 유발시키고 쉽게 알려주고
빨리 다른사람들과 해볼 기회를 주는 겁니다.
튜토리얼에 가장 좋은 예입니다.
처음에 글만 뜨길래 이것역시 텍스트만 난도질 해놓은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들어가니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게임 밖에선 벙어리였다. 게임시작하니
그제야 말문이 트이나 보군여
이게임은 길을 찿을 필요가 없습니다. 몬스터들이 지발로 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화살표를 쓰지 않습니다. 참 새로운 발상입니다. 가지말고 오게하라
튜토리얼 하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멀까요?
저 ㅅㅂ새끼가 죽질 안아요 심지허 3명이서 덤비는데도 안죽어요
아무래도 버그같은 문제이거나 제가 무엇을 놓친거 같습니다.
어떻게 했을가요 저 개같은놈을 집까지 데려가 겨우 잡았습니다.
참 웃기네요 잘못됬으면 알려주지도 않다니
결국 편법으로 깨야되는 튜토리얼 생각됩니까?
끝낫습니다.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하지만 지루합니다.
내용은 솔직히 전부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도움은 됩니다.
들었던 내용을 되감기 해줬다면 솔직히 나쁘지 않았을겁니다.
튜토리얼 순위는
1.사이퍼즈 2.LOL 3.카오스 4.도타2
사이퍼즈의 튜토리얼은 가장 좋은 예입니다. 적당한거요
반면에 LOL은 너무 과했어요 카오스는 제대로된 정보전달을 하지 못했고여
솔직히 LOL이랑 카오스는 평범한 튜토리얼이였습니다 사이퍼즈가 최고였을 뿐이였죠
도타2는 어떤새끼가 만든지 모르겠지만 포탈3가 나올때까지 저것만 하게 해야합니다.
나쁜예는 모두 다 가지고있어요
1.존나긴플레이 타임 2.나쁜 정보 3.글자 똥덩어리
다음은 봇전+인터페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