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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vs 캐나다, 앞으로 1년후에 간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게시물ID : emigration_1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달석순
추천 : 0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7 2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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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글이 길어질것같아서 궁금한점 밑에 요약해두겠습니다!!>>

뭔가 vs가 붙으니까 되게 대립적인 제목같지만

사실

내년에 가고자하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호주는 이미한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고 농장에서 ㅎㅎ 고생하며 세컨일수도 모두 채웠습니다!

세컨폼역시 받았구요.

세컨비자가 좋은게 30살 이전에만 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드는게 세컨비자야 언제든 쓸수 있는거이니 +_+ 캐나다를 한번 다녀와볼까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을 더좋아하고 , 뭔가 미국옆에 있는 나라고 해서 ... ㅋㅋㅋㅋ 단순한이유로 다녀와보고 싶더라구요.




여기까지 얘기하면

많은분들은 호주는다녀왔으니 캐나다도 다녀와라 하실것같아요.

그치만 제게는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둘중이든 어느곳을 정해서 한곳을 가서 정착할 계획을 탄탄하게 세워야 할것만같아요





질문을 드리자면

1. 호주로 가서 어서 세컨을 쓰며 스폰받을수 있을 일자리를 어여 구해야할까요 ㅠ_ㅠ? 아니면 어쩌면 딴짓 혹은 새로운길이될수있는 캐나다를 가보는게 좋을까요?



2.(1번이 호주라면) 호주 퍼스트할때 느꼈던것이 "아 기술이 있으면 정말 먹고살기는 편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은 용접이 많은데, 한국에서 기술을 배워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시간과 돈을쓰기전에

  어여가서 스폰받고 2년하는게 좋을까요?



3.(1번이 캐나다라면) 캐나다에대해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만약 지금 독자분들이 한국에 계시고 캐나다워홀 1년전에 1년을 준비한다 하시면
 무엇을하실것같아요?


아무래도 현지에계신분 & 다녀와보신분들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집하는게 급선무인것같아,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급하게 적어내리다보니 잘 읽히지 않는글이되진 않았나 걱정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모두모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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