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딸 희정이의 심리변화를 보여주는 장면.
엄마를 죽게했다는 죄책감에서
범인이 죽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로 심리가 변하는 장면.
짧은 10초의 표정을 보고 소름 돋았음.
두번째로 소름돋은 건
희정역을 맡은 이레 양이 06년생 중3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