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92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h4090★
추천 : 16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8 01:25:40
올해 11살쯤 되는 으르신 모시고 있는 집삽니다.
다름이 아리라, 나이가 들면서 없던 투정도 생기고
겁도 많아지고 많이 까다로워 지셔서
원래 맨바닥에 몸닿는걸 싫어하셔 담요 같은 거 깔아주면
잘 자는데 요새는 배게 없으면 새벽 까지 울어제낍니다...
퍄...이거...늙으니라 훈련시킬 수도 없고...
제가 누워 있으면 개무시하고 엉덩이부터 밀어 붙혀서
그냥 배게도 뺏기고...
요즘은 팔배게를 내놓으라고 새벽 1시 반마다 눈치 줍니댜....
으뜨케 하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