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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2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2 22:41:38
저는 원룸에 살고있는 20대 중반 직딩녀입니다.
두달 전인가? 그때 부터 옆집에 젊은 여자가 이사를 왔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너무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배달음식 시켜 먹고는 자기네 집부터 국물을 줄줄 흘려놓고는 계단에 놓습니다.
-새벽 3~4시만 되면 대리석에 그 구두소리 아시죠? 그거신고는 친구 3~4명이랑 떠들면서
올라옵니다.
-끼리끼리 만나는지 새벽에 술취한 친구들이 문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댑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여기는 지방이고요, 집주인은 서울에 삽니다.
어제도 새벽 3시부터 깨서 잠도 못자고 아침에 열받아서
저희현관문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그집앞에 다 던져버렸습니다.
그런데 회사다녀와서 보니 그집전단지랑 옆집 전단지 다 모아서 저희집앞에 뿌려놨습니다.
저희집문에만 전단지가 붙어있지 않아 저인줄 아나봐요..
아..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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