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입고다니는 대로 입고 여수가면 더움
작년 연말에 여수갈 때 패딩 안 입고 코트 한장 걸치고 다녔는데 그렇게 추워하던 여수 칼바람이 맞나 싶었어요
여수산단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북쪽에서 내려오는 냉기를 막아낸다는데 얼마나 따뜻하면 겨울마다 설탕가루 뿌린마냥 길을 살포시 덮는 눈만 와도 시내버스만 운행할 정도니 ㅋㅋㅋ
갯장어구이
뼈꼬시
전어
아구찜
서대구이
홍합짬뽕
츄르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