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생활하면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상대방에 대한 칭찬이 얼마나 큰 힘(魔力)을 발휘하는지 경험한 적이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번 “칭찬하며 삽시다.”라는 코너에 실린 칭찬 미담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고, 소개할까 해요~~~ 첫번째, “뜨거운 조국애를 불태운 해외동포 청년”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부터 부모와 해외생활로 해외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또 신체상 부적격(어깨 탈골)으로 군 면제 대상임에도 3수(修)만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대생활을 마친 육군 모 부대 호돌이 병장의 조국에 대한 애정과 병역 의무 이행이 감동입니다. 두번째, “자신의 장기를 흔쾌히 이식해준 젊은이의 훈훈한 감동” 이야기! 우리주변에는 부모형제에게 장기 이식을 해주는 미담을 종종 들었지만, 이 병사처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남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해 새 생명을 이어주었다 하네요. 세번째, “깨끗한 피로 남을 돕겠다고 나선 헌혈왕 군인아저씨” 이야기! 깨끗한 피를 만들기 위해 24년 동안 피우던 담배도 끊고 30년간 헌혈 244회와 골수까지 기증한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모 군인아저씨의 마음이 천사같이 느껴집니다. 네번째,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수호천사들” 이야기! 우리말에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독거노인 봉사, 불우소년소녀가장 돕기, 양로원, 고아원 등 남을 돕는 일을 소리 없이 봉사해오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넘~ 넘~ 많이 있는 것 같아 훈훈한 마음이 드네요. 이들이 우리사회를 밝게 밝히고,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수호천사들일 것입니다, 이들에게 마음에 칭찬과 감사, 격려의 박수라도 보내면 어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