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을 처음 접한게...97년 삼성 매직스테이션... 음 아마 펜티엄 133mhz 였을겁니다..
백신은 이때부터 썼었는데... 젤 처음 접한게 v3 죠 ㅡ.ㅡㅋ
추억의... 도스모드의 v3....
한창 전화선으로 PC통신을 할 시절이라 인터넷이 보급되기전까지 v3만 썼었던거 같군요..
인터넷이 한창 보급되고나서 이것저것 많은 백신을 사용 해 봤습니다.
카스퍼스키,아바스트,노드32,알약,v3,아비라 등.. 여러가지를 사용해 봤죠...
그중 바이러스 잘 잡는건 카스퍼스키랑 아바스트 v3 정도였는데...
솔직히 카스퍼스키는... 많이 무겁...죠...
아바스트랑 v3... 뭐 솔직히 아바스트가 약간... 더 좋은거같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듯 하더라구요...
아바스트를 깔고.. 뭔가를 실행하면 뜨는... 창도 있고...
(이걸 실행할거냐? 차단할거냐? 묻는 창...)
뭐 여러가지 설정도 해야되서 좀 불편했고...
v3.... 음... 도스때부터 쭉~ 사용해왔는데...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업뎃도 잘해주고..
바이러스 검출도 그럭저럭 되고.. 딱히 불편한건 없었던거 같네요...
저 밑에보면 카스퍼스키랑 아바스트, v3 비교해달라... 라고 누군가 글을 적어두셨던데..
그냥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자기가 사용하기 편한? 그런 백신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흐흐... 제목은 사용기라고 적었지만.. 내용은 별거 없군요 =_=
그...그럼 이만.....=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