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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진
추천 : 14/8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29 13:12:25
타력은 마음만 먹으면 생각보다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기아 타선과 엘지타선을 비교해보세요.
겨울만 지났을뿐인데 물방망이 타선이 불방망이가 되었습니다. 집중적으로 타격연습하면 생각보다 끌어올리기 쉬운것이 바로 타력입니다.<물론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겠죠>
SK, 기아, 삼성과 엘지, 롯데, 한화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투수력이죠.
문제는 투수죠. 1,2년 집중적으로 피칭연습한다고 투수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롯데가 8팀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전하지 못하는건 바로 투수력의 부재입니다. 롯데가 투수만 확보되면 가을야구는 따놓은 당상인거죠.
기아가 작년 제대로 물방망이에 16연패 했는데도 불구하고 5위라도 할수 있는것은 바로 투수력 때문이었습니다.
삼성에게 투수력 빼놓으면 지금처럼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타력은 엘쥐, 롯데보다 못합니다. 헌데 막강한 투수력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상위팀에 들수 있는것입니다.
그 투수를 만든 사람은 선동렬이었고, 투수없이는 지금의 삼성도 없다는것이 지론입니다.
아무리 삼성이 선전한들 선동렬의 그늘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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