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를타고 일리야섬으로 가보려고해요!
캬! 이거시 신선놀음!
배를탔으면 당연히 뱃머리로가서 타이타닉을!!!!!
네.. 점프누르다 바다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다가오는 멋진배! 올라타야지 하고 가는순간
아.. 저것이 해적선이구나.. 근육빵빵맨들이 신나게 노를젓고 있었습니다
너무놀라서 잠수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너무놀라서 프레임표시도 안끔..)
일리야섬은 처음 가보는곳이고 전 바다 한가운데 떨어졌고 그나마 가까운 저 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착! 오는도중에 물약을 다쓰고 계속 피가 빠지고있었는데 어선을 타고 항해중이신분이 멈추시길래 올라탔다가
또 빠졌습니다.....만 회복된 기력으로 열심히 헤엄쳐서 살았습니다
배주인님 : 저거뭐야!
동료님 : 몰라ㅋㅋㅋㅋㅋ
(올라탔다가 갑자기 떨어짐)
동료님 :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상으론 일리야 섬이 안보이고.. 여긴 어딘지 모르겠고 임프들은 득실거리는데
길바닥에서 자고있는 임프도 있네요
모아이 석상같은걸 숭배하고있는 임프 무리에 섞여서 같이 기도중에... 멋지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망함ㅋ
이제 날 숭배하라!
(밑에 주술사가 자고있는 느낌이 드는건 착각입니다)
어찌어찌 길을 물어서 일리야마을에 도착!!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길래 마을걸어보니....(오징어는 웁니다ㅠㅠ)
돌아오는 중에 에리오를 만나야된다는 생각이 문득나서 또 다이빙을 했습니다.
에리오와 즐거운 낚시를 즐기고 이제 벨리아로 돌아가야겠네요
그럼 다음 모험을 향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