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별나라로 떠난 아이가 꿈에 나왔어요 ㅠㅠ
모습은 그런데 약간 캣초딩때 모습과 아플때 모습이 합쳐져서 제가 물을 갈아주니 허겁지겁 마셨구요..
집은 또 저 어릴 때 집 ㅠㅠ 그리고 꿈에서 하이라이트는. 제가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꼬물이들이 있더라구요.
떠난 아이가 새끼를 많이 낳았어요 꿈에서.. 그리고 냉장고위엔 엄마냥으로 보이는 아이가 새끼를 낳고있었구요..
그리고 그 엄마냥이 저한테 고맙다고 했어요 집에서 새끼낳게 해줘서...ㅎ 정말로 말을 했음 ㅠㅠ
꼬물이들은 별나라간 우리아이 닮은 색깔들이고 너무 귀여웠고 제 발에 와서 부비적거렸어요 ㅎ 그러다 깼네요...ㅠㅠ
꿈에 잘 안나와주는 아이인데 반갑고 고맙고 그렇네요... 왠지 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