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바람이 참 많이 부네요..
근데 저희집은 창문을 열어 두지 않았는데..
금방 제 방문이 스르르 열렸다가 닫혔습니다..............
그리구 ....
좀전엔 다른방이나 거실 불 다끄구 부엌불만 키구 있었는데..
불이 나갔다 들어 왔다를 세번 반복 하더군요...
티비는 멀쩡한데요..
혹시 전구가 다됐나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전구를 갈아 끼운지 2주도 안돼서 아주 새거더군요...(순간 아버지가 2주전에 갈아 끼우는걸 기억했음..)
혼자 있는데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