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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스로 현역 입대 하겠다고 했습니다.
게시물ID : london2012_19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역Ω
추천 : 3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1 17:07:06
http://news1.kr/articles/701868

 

- 해외 장기체류 논란에 대한 생각은. 법적으로 60일 이상 체류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면 취소될 수 있는데, 대표팀 수당 환원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물론 이민을 가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병역의무를 기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기해서 축구선수로서 더 하려고 하는 생각일 뿐이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병무청에 자필로 쓴 내용과 음성으로 나간 인터뷰들 모두 거짓말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의무를 다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37세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는데 대략적인 병역의무 계획은

▶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과 틀리지 않다. 병역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병무청에 자필로 썼다. 내가 거짓말을 할 것 같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 병역의무를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은 분명하다는 생각이다.

 

2번이나 말해놓고 면제받았으니 안갈래~ 하면 당연히 욕 먹어야겠죠?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말이 달라져야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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