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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주문은 공용주문이어야 하지않을까요?
게시물ID : hstone_19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노예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6 22:01:18
성기사 비밀은 1코스트
사냥꾼 비밀은 2코스트
마법사 비밀은 3코스트
케잔비술사는 4코스트

즉, 1,2턴에 걸어둔 성기사나 사냥꾼의 비밀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대처할 수단이 없습니다.

밸런스라는건 서로 가위바위보 형식이어야 하는데 
대처할 수단이 시스템적으로 지원되는게 없다는건 큰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하수인효과가 아무리 좋아도 2코침묵인 올빼미가 있기에 대처방법이 존재합니다. 본인의 덱구성이나 그 순간 카드를 보유하냐의 차이이지 시스템적으론 충분히 대처수단을 제공하고 있다는 얘기가되죠.

근데 비밀은 대처수단이 사냥꾼을 제외하면 케잔비술사뿐입니다. 하지만 4코스트하수인이기에 제대로 카운터치긴 힘듭니다.

그렇기에 사냥꾼전용 주문인 섬광을 공용주문으로 바꿀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길을 잃으면 누구든지 섬광으로 구조요청을 해야죠. 사냥꾼만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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