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도 남겼는데 좀 더 알아보고자 올립니다.
일한 기간은 약 1년 조금 넘고요.
고용계약서 같은 건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4대 보험이 들어 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직원도 저 혼자밖에 없구요.
잦은 폭언과 협박(죽여버리니 마니) 때문에
우울증까지 와서 더이상 근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진단서 땔수 있음)
더이상 일 못하겠다고 하니까,
너 때문에 계약 펑크 나게 생겼다면서 (그 계약서에 제 이름이 들어간거도 아님)
그만두면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을 (계약불이행으 인한)제가 전부 부담하도록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 전 완전히 정나미 떨어져서 더이상 여기에 일할 생각도 의지도 다떨어졌네요.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일 당해 보신분 있으면 어떻게 대쳐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