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93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마누라★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13 06:46:17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저는 어렷을때 형이랑 나 두형제가 살고있었죠..형은 참 머리가 좋았어요 대회나가서 대상도 받고 초딩때 전교1등 전교 회장 까지 했는데 . 참 재능도 많았어요 그림도잘 그려서 여자한테 인기도많았어요 그렇게 모두 우리형만 바라보고있었죠..ㅋ ㅋ난 ..그냥 놀다가 들어와도 혼안내고ㅋㄱ 무시,..ㅋㅋ나 시험 반에서 2등했는데 무시 ㅋㅋ 그림그려서 상받았는데 무시ㅋㅋㅋ 유령이였죠 난.. 근데 우리집 미래가 암에 걸려서 다리를 절단해야만 살수잇다고해서 다리도 포기하고 장애인됬죠.. 전 우리형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목발로 걸어가는데 다리로 넘어트리고 존나 미친패륜아 인거같아요 부모님한테 인정받고싶은데...우리형이 있으니깐 내가 관심밖인거에요..속으로 그랬는데 죽어버리라고...근데 진짜 하늘나라 가니깐 허무하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너무 무서웠어요..아직도 생생해요.......형한테 내가했던짓이 머릿속에 박혀서 너무 죄책감에 ..초등학교때 기억인데 어제일처럼 생각나네요...형한테 한번만이라도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하고싶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