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던가드 메인스토리를 클리어 했는데
이건 뭐...
중간에 마치 본편 메인스토리중 하나인 블랙리치 들어갔다 나오는 퀘스트 뺨치는
짜증나는 퀘스트가 있더군요
던가드와 볼키하 일족의 대결구도는 어디가고
전설의 아이템 찾기가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근데 막상 최종보스 잡다보면 굳이 이게 필요한가? 생각이 드네요)
에휴 ㅠㅠ 좀 아쉬운 스토리네요
위키에서 흡혈귀보단 팔머를 더 많이 볼걸 ㅋㅋㅋ 라고 쓰여있던데
진심 팔머 다시는 보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