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험생입니다 가정 문제는 없는 편인데요 요즘진짜 돌겠습니다ㅡㅡ 저는 안 예민한 편이라 시끄러워도 신경안쓰고 성질도 안부리거든요 근데 둘이서 완전 저를 놀려놓고 제가 폭발하면 완전 예민하다고ㅡㅡ아..... 제가 참다참다 해서 올리는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요 오빠라는 애도 지는 작년ㄲㅏ지 지 재수할때 진짜 걍 무개념ㅡㅡ 기억안나나봅니다 저희엄마가 저희 어릴때 케이블을 끊엇엇어요 슈스케 같은거때매 케이블 유행할때두 저는 오빠가 고3이고 재수하니까 당연히 개념없다는거 알고 케이블 신청 얘기도 안꺼냈어요ㅡㅡ 근데 올해 저 고3 되자마자 케이블 신청하자고ㅡㅡ 저러다 엄마한테 맞겠지 햇는데 둘이가치ㅡㅡ 진짜 제가 어이없다고 하니까 또 예민하다고.. 어떤 상황인지 아시죠?? 불질러놓고 아우예민해!! 하는ㅡㅡ 진짜 그래놓고 자기둘이 화 다내요 저진짜 너무 짜증나요 이런날은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책상에 앉아도 이것만 생각납니다 어떡하까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