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몇년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도움을 요청 하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해당 사건은 저희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이고 저희 아이도 사건 당시 해당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판결 및 국민 청원 내용도 실제 사건에 대해 조금도 부풀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한 욕들은 포함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억울하게 죽음을 선택하신 교사님은 평소 아이들에게나 너무나 헌신적으로 대하셨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반면에 젊고 고운 교사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학부모 A씨와 조부모 B씨는 판결문과 기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악마와 같이 2년 동안 집요하고 악랄하게 해당 교사님을 괴롭혔으며 아직까지 반성은 커녕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유가족들도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유로 어디 얘기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벌금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오히려 항소 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국민 청원으로 도움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오유와 같은 포탈 사이트에 처음 써보는 글이라 미흡하지만 조금이나마 망자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게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련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885447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07795&plink=ORI&cooper=NAVER
출처 | 관련기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07795&plink=ORI&cooper=NAVER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03wqy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