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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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3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파이야★
추천 : 18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31 23:17:29

늘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했는데

하늘 보며 사는 날보다 고개 숙인 날들이 더 많았다.

하루하루 몸 녹이며 쉬는 것에 만족하며 살았다.

일과 업무에 갇혀서 젊음을 의욕없이 살았다.

언제나 자존심 굽혀가며 납작 엎드려 살아온 날들~

그래도 내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주는 가족들이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아 주인새끼 또 시작이네~ 뭔 개소리야~

1절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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