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일백번 욕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가서 자유게시판에 이명박대통령의 잘 못된 점들을 꼬집어주세요
저번에 제가 오유에서 청와대 게시판에 이명박대통령의 잘 못된 것들을 올리자 했는데 두 분이 아주 거세게 저를 질타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제 뜻대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이명박대통령의 잘 못된 점을 대략 3,4건 올렸고 그 중 한건이 신문기사에 떴습니다.
여러분들도, 오유에서만 이명박을 질타하지 마시고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이명박의 잘 못된 점을 강하게 꼬집어 주세요..
李대통령 '재산헌납' 언제쯤… 靑 "취임초기 경황 없어" 지연 가능성 시사 일부 네티즌 "틀어진것 아니냐" 의심 눈초리 300억원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헌납’ 약속 이행이 기약없이 늦어지고 있다. 특히 취임 직후 꾸린다던 ‘재산헌납위원회’는 아직 구성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11일 재산헌납위원회 구성과 관련, “많은 언론이 관심이 있는데 아직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진행된 상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 초기에 경황이 없지 않냐. 재산 헌납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재산 헌납 절차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인 지난 1월부터 이 대통령 측은 복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취임 직후 재산 헌납 방식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대통령 측근은 “‘빌 게이츠 재단’ 등 선진국의 재산 헌납에 의한 공익 재단 운영 사례를 살피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취임 직후 재산헌납위원회를 만들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재산헌납위원회는 저소득층 자녀 등을 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펼치는 ‘이명박 재단’(가칭) 설립 업무를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문가 위촉 등을 비롯해 구성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언제쯤 위원회가 구성될지 불투명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추가로 검토할 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재산 헌납 계획이 틀어진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 이영훈(tachyon91)씨는 이날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재산 기부는 언제쯤 하나. 언행일치는 정치가로서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김문택(moonair23)씨도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 차지하고 대운하특별법을 만들어서 대운하 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그때나 기부하시려는가”라며 ‘약속 이행’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7일 선거방송 연설에서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이 사회 환원을 약속한 재산은 논현동 주택(40억5000만원)을 제외한 ▲서초동 영포빌딩(118억8000만원) ▲서초동 상가(90억4000만원) ▲양재동 영일빌딩(68억9000만원) ▲논현동 땅(11억5000만원) 등 모두 353억8000만원의 부동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