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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보기 전 감상
게시물ID : animation_193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러운캔디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12 22:29:18
Blu-ray를 사두고 안 보고 있다가 금요일 있을 유료 시사회 전에 끝내야겠다 싶어

어제오늘 몰아서 봤습니다.

10화까지도 별다른 감정이 없어 [...]이었는데

11화에서도 별 내용 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펑펑 나더군요...

문제는 주인공들의 사건과 해결에서 나오는 감정이 아니라 정확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정확히 이해하고 크게 감동적인 내용이 아니었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디에서 뭘 느낀 건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 극장판을 보고 난 뒤 정확한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영문모를 감동과 눈물에 스스로도 조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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