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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9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게으르다★
추천 : 4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30 23:34:09
쉬가 마려웠습니다
일이 있어서 30분을 참고 화장실을 갔는데
오래 참으면 오래 싸자나요
막 싸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느낌이 왔어요
'아 설사다 좆됐다.'
쉬 싸는데 막막 나올라그래 쉬 나오는 중이라 돌려서 앉지도 못하고
반쯤 쌌는데 엉덩이에선 좀 나왔어요
'팬티에만 닿지 않으면 살 수 있어.'
생각하며 엉덩이를 들었어요
앉는 자세가 팬티랑 안닿을거 같지만 진짜 그게 최선이었습니다
젭알 더는 나오질 말기를 생각하며 빨리 쉬를 보려 하는데 힘도 못주고
20초가 진짜 1년 같이 느껴졌네요ㅡㅜ
보통 큰거 보면서 작은거도 같이 보자나요
반대 경험 있으세요?? 전 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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