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저녁에 소개팅을 하는데요 조금 짜증이 납니다.
게시물ID : gomin_193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3 13:47:20
이미 그 여자분은 제 얼굴과 이름과 직장을 알고 있구여
저는 그 여자의 이름하고 핸드폰 번호 학교 정도만 알고 있어요
그쪽이 먼저 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저는 보내줬는데 제 사진을 보시고 그 분께서 괜찮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사진보내달라고 햇는데 자기는 신비주의라고 하더군요 이떄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주선자를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인 오늘 보기로 한건 알고 있지만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모르는 상태에여
그래서 제가 정확하게 어제 7시정도에 오늘 몇시에 어디서 보자고 문자를 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보나 마나 제가 지금 다시 연락하고 있다 보시는거 알고계시냐고 물어봐야 합니다.
지금 이 상황이 짜증이납니다....
보통 얼굴은 모르는 상태더라도 서로 소개를 받고 만나는거면
상대방에 예의는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있다가 만날 지 말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