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선. 면. 공간. 시간 그리고 기억.

이글은 과학적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철학적으로 머리를 굴려보기엔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써봅니다.
여러분의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ㅎ

모든 사람들은 한번쯤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꿈속에서 우리는 보통 꿈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실감나게 어떤 일을 격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현실같던 꿈도 깨고나면 '아.. 꿈이구나'한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 기억은 희미해지고 그일은 없었던 일이 되버리고 만다.

인셉션과 같이 지금 내가 현실로 알고있는 이세계를 꿈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보자.

이꿈이 깨어나고 나면 꿈에서 깬 나는 지금의 나를 점점 잊어갈 것이다.
그리고 어느샌가 지금의 내가 격고있는 이세상은 없던 세상이 될것이다.

이처럼 이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할수 없기 때문에 기억이란 요소가 들어가야만이 이세상이 구성된다.


(더 좋은 예가 있었는데 생각난후에 금방 까먹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