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우리집에 오심...나의 오덕후 둥지까지 보심...
이젠 같이 살아도될 것같음(어머니가 나의 단점 다아심)
나는 그래도 시어머니를 사랑하고있음..돈생기자마자 돈드리는게 기쁨
이제 매일 오전에 집청소하고
사랑받고 싶음
밖에 나가는게 취미인 아들하고 밖이나 돌아다닐예정임
울어머니 유일한 단점은 조울증 있는 나보고 약끊고 유산균이나 먹으면서
운동하면 낫는다고 하심 하지만 유튜브 보니
맨날 밖에 쓰레기 버리는 아줌마가 신동엽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알고보니 조울증
역시 약은 꾸준히 먹어야함...
꾸준히 먹고 이웃에게 피해끼치지말고....맨날 마음속으로 기도함..
지금 아들 혼나고 있음...나는 뭔가 속이 시원한 기분으로 컴에 앉아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