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킨지 뭔지 이제야 알았는데 진짜 멘붕이네요 ㅋㅋㅋ
전 뭐 자연치유니 뭐니 하길래
의사마다 스타일이 있잖아요 약을 좀 쎄게 쓰는 의사, 증상이 경미하면 약을 약하게쓰고 자가면역 키우게하는 의사 등등..
전 후자같은건줄 알았어요 당연히 ㅋㅋ
신랑이 소아과가 나름 유명한 종합병원 직원이라 저희도 거기 진료 자주보는데
저흰 주로 약을 좀 약하게쓰는 의사선생님한테 진료 받거든요 (이분도 유명해서 대기길어요)
근데 약은 커녕 예방접종도 안한다니..
아니 그걸로도 모자라서 화상에 온찜질이라니..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영역이네요;;
저희는 필수접종은 날짜체크하며 꼬박꼬박 다맞추고(당연한거지만;)
선택접종도 이때까지 다 돈내고 맞추고 있는데 ㅠㅠ
안아킨지 뭔지땜에.. 옮아오면 어쩌나..
어짜피 저사람들은 바뀔가능성이 1도없을거같은데 그냥 안아키만 모아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다녔음좋겠네요
현실성은 제로지만..ㅠ 아 멘붕이에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