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지하 상가에서 첫눈에 연청색에 반해 산 청바지!
단돈 만원이라는 가격에 눈이 멀어 시착도 안 해보고 데려왔건만...
7부도, 8부도 아닌..7.7부 정도 되어보이는 바지른 입자면,
다리가 더욱 짧아지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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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팽개쳐 놓길 3개월..
이제는 입어보자며 다시 입어 보았건만...
그사이 늘어난건 내 허리 살 뿐이더라..
그리하여 요새 젊은징어들이 입는다는
찢어진 청바지! 를 연성하고자 시작합니다!!!
모발이라 사진은 댓글로~
( 안구보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