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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타치★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4 09:19:23
자기 불만 하나하나 칭얼거리며 남자한테 하소연하는
친구같은 여자..
다루기 정말 쉽고 단순하다.
남자친구 기분이 안좋아보일때 술한잔 같이하며
공과사를 구분하며 조언해주면
그나마 여친같다.
헌데, 내가 사소한 실수를 하더라도 웃어넘기던 그녀가
내 사소한 말, 사소한 행동에 상처받아가며
그래도 헤어지지않고 날 이끌어주려하는걸 보면
어머니.. 아니 그 이상으로 날 맏기고픈 충동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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