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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기힘드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10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도몰라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04 12:27:35
군 전역후 머리땀띠나고 쥐내리는 대학교생활을 즐기는중 드디어 방학이 아닌가? 이제 집안에 눈치도 보이고 이제 내돈은 내가 벌어볼까나 하면서 알바를 미리부터 물색도중 적당한게 보여서 전화 걸었더니 나말고도 더할 친구가 있냐고 물어물어 총 6명이 갔다 덴장할 1명이 초과 되었다고 1명 나가라는 거 아닌가? 욱하는 성격 "에라이~" 느그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나 갈라요! 그러고 당당하게 나왔는데 막상 할게 없는나 ㅠㅠ 친구랑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관광농원에 수영장 안전요원구한다고 그거나 해볼까? 친구가 해보자고 가보자고 해서... 안그래도 1주일동안 겜방에 처박혀 있던거라 혹해서 따라갔다. 근데 이건 므슨 촌동네가 버스타고가는건 3천원인데 내려서 농원가는데는 택시비가 9000원을 넘기고도 멈출줄을 몰라 ㅡㅅㅡ 하여튼 관광농원 주인왈... 넉두리 졸라 많고... 40일 일하고 백만원... 7시 일어나서 오후 6시까지 일하고... 단체손님오면 짐옮기고 거들어야 되고 ... 결국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니깐 하루종일 일해라 하루일당 2만5천원 =ㅁ= 장난하나 ㅡㅡㅗ 엿드세요 다시 택시비 9천원에 버스비 3천원 들여서 집에 왔다 이제 알바안한다고 ... 공부나할거라고 해놓고 오유에 로깅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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