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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내심 압박 받으실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게시물ID : humordata_25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_ㅡㆀ
추천 : 4/4
조회수 : 171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7/23 22:24:59
저 정말 궁금하고 뭣도 모르고 답답해서 글올립니다..ㅠㅠ 취업하기 힘들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왜 그렇게 토잌에 목숨 걸고 있는건가요?? 몇백대1 몇천대1이란말이 왜나온건가요.... 유능한 인제란 무엇이고 과연 뒷이야기는 어떤것들인지... 제가 들은 몇몇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영어만 잘해라.. 영어만 잘하면 취업도 다되고 먹고 살기 편해진다.. 도대체 모국어도 아닌 영어를 어디에 쓴단 말입니까? 그것도 한국안에서 ㅡㅡ... 외국회사와 회의 할때나 해외파견팀들이 필요하지 왜 말단 직원까지 영어를 해야하는지... 제가 보기엔 영어가 필요한 회사원들은 진짜 많이 잡아봤자 20-30% 정도입니다.. 2. 모 회사는 연말에 보너스로 007가방 하나씩 챙긴다.. 보너스로 007가방에 1억씩 챙겨 간다는 말입니다.. 연봉도 아니고 보너스가 1억이 말이 됩니까? 좀 과장되었다고 해도 보너스가 400%, 500% 심지어는 1000%라는 사람도 있습디다... 사실인가요? 정말 궁금하군요... 3. 대학졸업하고도 취직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대 출신도 취업을 못해서 쩔쩔맨다.. 그럼 백수의 기본은 고졸 중졸들 인가요? 그리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대학을 나왔길래 취업도 안된다는 건가요? 그렇게 취업자리가 없는 건가요? 저 같이 지방대 졸업할 사람은 갈곳도 없겠군요.. 그러면 다들 백수여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더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놀고 있는건가요.... 4.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하면 죽을때까지 먹고 산다.. 과연 이사람들은 연봉이 얼마정도 되고 정년이 언제까지 일까요... 그리고 대기업사람들은 4-5년 하면 나와야 한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인가요.. 한번 들어가면 끝이 아니라니... 그럴바에 왜 그렇게 애써 들어갔는지... 그럼 오래 다닐 수 있는 중소기업이 더 이익이고 좋은건가요? 이 외에도 대기업 취직했다고 하고 연봉이 3,x00만원이다 뭐다 하는사람들이 가는 곳은 어디인가요? 뭘 공부해야 그런 곳을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 오유인들의 직업들은 과연 뭘까요....ㅡ_ㅡ;;;;; 이제 2년도 남지 않은 대학생활.. 처음으로 취직에 대해 두드릴 문을 찾아 봅니다.. 정말 답답하고 답이 안나와 이렇게 올린글이니 한번쯤 방황해 보신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글 보고 찔렸다.. => 추천 추천하면 취업준비생들 아래있는 기업 들어간다 => 추천 나도 아래 있는 기업에 취직했다 => 추천 이글 쓴 나만 존내 고생하고 고민하는거다 =>반대 짤방은 모 사이트에 나온 우리나라 100대 기업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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