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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3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펠레★
추천 : 12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7/31 10:05:00
어제 여자친구랑 만나서 길을 걷고 있는데
여친이 배고프다고 맥더널드 가자는 것입니다
개콘에서 두분토론 박영진이 떠올라서
정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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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어↗~?? 햄↓~버↗거↑??? 햄↓버↑~~~거↗????
남자앞에서 무슨 햄버거야 햄버거는!
내가 어릴떄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햄버거 세트메뉴 먹을떄
옆에서 감자튀김 하나 먹어라~~하고 던져주는것만으로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랬어!!
뭐어어↗~?? 양↓념→감↗~자↑??? 양↓념→감↑자↗~~~????
무슨 여자가 감자에 양념을 뿌려먹어!?
건방지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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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가 여친 주먹이랑 내 배꼽이랑 제대로 뽀뽀함..
두번째 카운터에선 내가 피하려다가 명치 제대로 맞음...
기분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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