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가 지겨웠던건 아마도 몹보다 유저가 많아서 지겨움이 컸던거 같네요
그래도 퀘스트가 많다고 느껴지는건 사실 ...
인벤도 초반이 지나고나니 그렇게 부족함을 느끼기 힘듦...
그래도 초반에 진짜 부족함을 느끼는건 사실 ...
맹독충?? 같은 경우는 독공격을 해서 솔로잉이 조금 힘들다 느껴졌지만
이런 자잘한 패턴의 중간 보스는 솔로잉도 가능...
두번만 솔로잉 했더니 보패 다 모으고 업글도 다 함 ㅋㅋㅋ
욕심쟁이 돋음 ...
아참...
게임 특성상 힐/탱 개념이 없다보니 인던에서 1회용 플레이 (좀비러쉬...)가 넘쳐나네요
초반이라 다들 포션도 아깝고 하니 그냥 죽은 다음 운기조식 하거나 부활 후 달려오는게 보편적...
뭔가 개선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