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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일아함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33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18 19:00:45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위에서 설한 바와 같이 왕생하였으니 오늘날 승려된 이들은 마땅히 이와 같이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나는 출가인이다. 



생사를 요달하는 것이 본분이니 이와 같이 티끌 세계인 속세에 골몰해서는 안 된다. 



하루아침에 대한(大限)이 도래하면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



 세간의 선업을 짓는다 해도 생사윤회를 면할 수 없다. 

 

만약 정토를 수행하면 속히 생사를 벗어나 면전에서 아미타부처님을 뵐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출가사(出家事)를 마치는 것이다. 



또 나아가 이로써 다른 이를 교화하고 자기를 위하는 것을 승(僧)이라 한다.’



그 말을 반드시 믿고 따라서 행하면 이익이 무궁하여 반드시 상품에 왕생할 것이니,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오체투지 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구루손불(南無拘樓孫佛)

나무 구나함모니불(南無拘那含牟尼佛)

나무 가섭불(南無迦葉佛)

나무 사자불(南無師子佛)

나무 명염불(南無明炎佛)

나무 모니불(南無牟尼佛)

나무 묘화불(南無妙華佛)

나무 화씨불(南無華氏佛)

나무 선숙불(南無善宿佛)

나무 도사불(南無導師佛)

나무 대비불(南無大臂佛)

나무 대력불(南無大力佛)

나무 숙왕불(南無宿王佛)

나무 수약불(南無修藥佛)

나무 명상불(南無名相佛)

나무 대명불(南無大明佛)

나무 염견불(南無炎肩佛)

나무 조요불(南無照曜佛)

나무 일장불(南無日臧佛)

나무 월씨불(南無月氏佛)

나무 중염불(南無衆炎佛)

나무 선명불(南無善明佛)

나무 무우불(南無無憂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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