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워크샵 수업 때 알게된 H언니
아이같은 순수함과 불타는 예술론을 지니고 있다.
지하철에서 만난 아가
안녕~!
머리카락이 얇고 그림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D
2차 수시를 보러 가기 전에
둘이서 몰래 키득대며 장난을 쳤고
나는 이 그림을 그려주었다.
까만머리로 염색한 J
그것은 바로 나
멋진 포즈를 지어봐요 Y
D. 아무렇게나 캔버스가방을 맨 네 모습이 너무 좋아
+ 이 시리즈가 참 재미있네요!
맹목적인 학생때와는 달리
따뜻하게 사람을 바라보는 눈을 지니게 되어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