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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9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우웅웅★
추천 : 2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31 22:32:33
그래도 처음 오유에 글남기는데 댓글도 마니 남겨주셔서 시즌 투를 올려봄
하루는 오빠가 홀딱 젖어서 온날이였음
나 : 뭐야 물에젖은 쥐네여
오빠 : 나대지마라
순간 쫄음 오빠원래 안이러는데 막 정색하면서 나대지마라 이러니까 ............
ㅈㄴ 띠꺼웟음 그래서난 더갈구기시작함
나 : 시른디여 시른디여 여자한테 차이셧나봐욯ㅎㅎㅎ
그냥 골릴게없어서 뱉은말인데 그게 정곡이였나봄
오빠 : (우리가족사진액자 옆에 벽을 주먹으로치면서) 쾅!!!!!!!!!! 차이는건 매너야 시x년아!!!!!!!!!!!!!
ㅅ...ㅅㅂ 어쩌라고...
암튼 우리는 서로한테 삐져서 각자방으로들어옴
그래서나는 짜증나서 판을 보고있는데 오빠가 ㅈㄴ 앓는 소리로 경미나!!!!!!!!!!ㅠㅠㅠㅠㅠㅠ이러는거임
내가그래서 방나가기는 귀찮고 그대로 소리지름
나 : 왜!!!!!!!!!!1ㅡㅡ
오빠 : 오빠야 아프ㅈ다...
그런거였음 오빤 아까 친 벽에 주먹이 개박살 ㅉㅉ 뼈도약한게 쎈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약 호호 발라주고 호호웃으면서 화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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