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딩 시절 봉사동아리에서 3년간 활동했음 인근에 있는 중증지체장애요양소에 매주 찾아가 봉사활동함 일년에 한두번 바자회도 열고 다과도 나누는 행사가 있었음 우리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여고에서도 연합으로 행사를 진행함.(휴일에 사복입고...) 행사중 장애인들에게 돈을 좀 나눠주고 봉사자들이랑 팀으로 다니면서 바자회 물건을 사는게 있었음 ( 시장체험 ) 행사 진행하다가 화장실에 잠깐 다녀옴 복도에서 잠깐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어떤 츤데레년(여고에서 온듯한)이 날 보더니 "왜 여기에 혼자있어!?~ 우리 장보러가자!!" 하며 손잡고 데려갔음 기분 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