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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간 글을 보고 저도 사촌오빠와 추억의 첫 스타 얘기
게시물ID : humorstory_193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운녀자
추천 : 11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02 17:39:21
제가 본 글의 리플이 나도 우리오빠 와우 하고있으면 빨리 나오라고 옆에서 저렇게 똑같은말 반복함뭔지도 모르면서 괜히 "오빠 리치왕 언제죽여?" "오빠 리치왕 언제죽여?" "오빠 리치왕 언제죽여?" ..."오빠 리치왕 언제죽여?" 오빠 빡쳐서 그 겜 끝나면 바로 나옴여ㅋ ------------------------------------------------- 이건데 제 일화가 생각나서 글 한번 써봅니다. 때는 나 중1때.. 방학이라서 고모네집에 갔음. 고모가 사촌오빠한테 나 데리고 놀고있으라고 맡기고 나가셨는데 오빠가 오빠친구들 불러서 계속 스타만함. 그때 스타를 처음 봄. 심심해서 혼자 티비보다가 오빠방가서 계속 징징거리고 모니터를 가려도 계속 스타만 함. 그래서 아오빡쳐서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계속 했더니 오빠친구들이 막 짜증냄 ㅋㅋㅋ 결국 오빠랑 오빠친구들이 나 피시방에 데려감. .........스타 알려줌;; 그렇게 저는 성동구에 사는 중1 여자 최초로 스타를 배웠습니다. 아무튼 그때 내가 생각보다 스타를 잘해서 오빠친구들이 막 신기해하고 나 스타신동이라고.. 그러다가 오빠친구들중에 한명을 내가 이김(솔직히 그 오빠가 좀 봐준거 있겠죠) 전략이딴거 아직 없을때고 난 그때 저그였는데 존나 많이 뽑았음. 저글링만 오빠친구들이 속도가 역시...어린애라서 손놀림이 빠르다고.ㅋㅋㅋㅋㅋㅋ .........ㅅㅂ 지는 중3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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