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야구선수 카드모으기,자전거타기,수영,헬스,영화보기,골프 등등 사람이 자신이해야될 반복적인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심신을 달랠수있는 시간이 바로취미시간이죠
보통 요트를탄다 골프를 치러간다하면 주변에선 저사람은 취미생활에도 적당한 투자를하는구나 자본적여유가 되니까 저런식으로 투자를
할수도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한다고하면 어떨까요?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든 주변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든 게임을 하는것에 대해서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은 물론이고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자체에 돈을 투자를 하는것을 좋게바라보지 않죠
저는 게임을 하는것을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역시 게임을 즐기지만 너무 오래하는사람을 봐도 좋게만은 안보이니까요
하지만 진짜 제눈에도 눈엣가시이고 대부분의 게임유저들이 달가워하지않는유저 바로'라이트유저'입니다.
사실 라이트유저라는게 어디까지나 취미로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적당한 지불,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기에 라이트유저라기보단 라이트유저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깎아내리는 '거지유저'죠
이들은 정말 보기거북한게 게임이라는 요소에 돈을 전혀지불하지않고 항상 징징대고 돈과 시간을 투자한 유저들과 똑같은 플레이를
하고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게임자체의 난이도가 떨어지고 이미 투자한사람들이 몬스터들을 쓸고 다니자 '게임 막장이다.
돈만내면 다하네 이딴게임 접을거'하고 냅다 사라져버리는게 정말 보기안좋습니다.
원래 한국 대부분의 rpg게임들이 그러하듯이 게임에 가입하고 즐기는데에는 일부 고사양또는 코어유저들을 대상으로 한게임이 아니고선 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돈을 지불하지않고 게임을 하는것에는 뭐라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돈을 지불하지않고선 게임이 어렵다.
재미없다 하면서 작품을 깎아내리는것이 보기 안좋다 이말입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 게임은 취미이자 문화이며어디까지나 장사입니다. 게임회사는 기업이지 자원봉사자가 아니죠, 더많은 컨텐츠를 즐기고싶으면 그만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지불하지 않은 유저와 그렇지않은유저의 차이가 심해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단지 게임이라는 이유로 돈을 지불하지않는것을 당연하다시피 여기지말고 돈을내지않고 모든것을 즐기지 못하는것을 당연시여겨야한답말입니다. 보다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지불하지않으면서 모든컨텐츠를 즐기려하는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투자를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2~3만원정도 투자를 해놓고선 작품에대해 평가를 해달라이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