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렸는데 유게에서 더 많은분들이 보실줄 알고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ㅠㅠ 지난주 (7.31~8.1)까지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스빈다. 결론만 말하겠습니다.민박집에 도둑이 들어서 지갑을 가지고 갔습니다. 돈만 처가져가면될것을 지갑채 가져갔습니다. 제 이름은 김경태 입니다. 82년생입니다. 찾기찾기 능력자분들 만약 대천의 길거리 후미진곳이나 뭐 이런데서 지갑 또는 저의 신분증 등을 보신다면 다녀오신후 "대천에서지갑잃어버리신분"라고 글을 남겨주세요. 카드나 신분증은 이미 정지, 분실신고를 했기 때문에 쓸모는 없지만 발급받는게 짜증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지갑에 소중한것들도 들어있어서 기분이 정말 개운하지가 않네요.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