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아재도 얼마 안남앗네요
몇시간 뒤부턴 34살 아재사람으로 찾아뵐께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빨간날이 더 바빠요 연말연초 기분을
느껴본지도 오래되서 새해라는 설렘이 어떤건지 싹다 잊어버렸네요ㅎ
오늘은 이사관계로 배달시켜서 혼술하거있어요
낼도 출근이거든요를레이후
배달의 민졳 보고 했는데 실패는 아니네요
메뉴이름은 불삼겸살이랑 어묵우동 김치찌개 그외 반찬들입니다
아직 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전국 곳곳에서 나라를 위해 정의를 위해 힘쓰시는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년에도 건강하게 혼술혼밥하고 살은 덜찌는 한해 되자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