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따지면 4년째 단짝친구가 있어요. 같은 여자예요. 근데 이친구가 중학교에 들어가니까 점점바뀌는거예요. 저에게 고민두 많이 털어놓고 항상 제가 그친구 머릿속에는 1위엿는데... 중학교에 가서 다른반이 되엇어요... 그친구의 반애들이 그친구에게 '넌 왜항상 재랑만 다니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집이 서로 비슷해서 집에 갈때 올때 같이 다녓거든요. 그리구 친하다보니까 많이 놀게되고 놀러 가기두 많이 햇죠 근데 반애들이 그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니.. 그친구는 반애들에 말을 조금씩 듣게됫어요. 갑작이 저와의 약속을 취소하거나, 2중 약속을 잡는거예요. 사실 2중약속 잡는게 제일 싫잖아요...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아예저랑 놀라구도 하지 않는거예요. 갑작이 저한테 차가워지구.. 항상 집은 통화중이더라구여.. 자신의 반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