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2달일한 사원입니다;

그런데 2달동안 일하면서 쉰적은 2일 밖에 없엇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측량을 하는데 측량 하는 사람이 저 혼자입니다

거기다 폴맨(측량보조) 는 소장 아들놈이라 말도 뒤질나게 안듣고 측량에 배우지도 못해서

맨날 오차범위가 1~2cm 정도 나는데 혼나는건 당연히 제가 혼나죠.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요;

그리고 지금 4주째 일만 하고 있습니다; 요번 휴일이라고 보내달라고 햇더니 니가 해야할 업무는 하고 가라고 해서 측량 마저 해놓고 가라더군요.

그런데 요즘이 장마철이라 일은 많은데 밖에 나가서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회사 나가겟다고 햇더니 사람 새로 올때까지 인수인계는 하고 가라고 하길래 사람 금방온다고
해서 믿고 알겟습니다. 햇죠

그랫더니 사람은 커녕 일만 더 많아지고 쉬지도 못하네요;

이거 무슨 노동부에 찌를려고 해도 그동안 정이있어서 못찌르겟고;

회사 나갈수 있는 방도가 있나요?

참고로 회사 바로 인수인계 안하고 나오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것땜에 또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