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모든 문제지에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100만원 어치 멸치액젖을 샀을때 12년 할부로 낸다면, 매년 얼마씩 내야 되느냐
(복리는 매년 6% 씩) (단, 1.06^12=1.5)
대충 이런 문제가 있을때
대부분 풀이가
100만원 어치에 매년마다 1.06^12 인 1.5를 곱해준 150만원을 구한다음
매년 내야하는 금액을 미지수 (가)로 잡고 <한글사랑>
<가>에다가 등비수열의 합을 이용하여
<가>*0.5/0.06 라는 식을 구한다음
저 식이 150만원이 되야되니깐 이러쿵 저러쿵 넘겨서 <가> 를 구하면 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든게 뭐냐면, 매년마다 일정 금액을 준다면, 매년마다 금액을 줫으니깐, 100-<가> 에서 1.06를 곱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선생님들한테 여쭤보니 그냥 원래대로 풀라네요..
저는 수학교사가 꿈인데 저런식의 교육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가 이상하게 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