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 꿨는데..

비가 많이와서 강물이 넘치기 직전인 강둑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동물? 같은게 기어 올라 오더라구요.. 근데 그게 사람만한 거북이;;

이 거북이가 갑자기 껴안기더니 강아지마냥 깨물고 장난을 치는거에요

그러더니 한마리가 더 올라와서 껴안고..

일어나서 누나랑 엄마한테 물어보니 태몽이라고...게다가 쌍둥이..

라며 이상하게 쳐다보는데..

아니 뭐가 있어야지 태몽을 꾸던지 하지 나 참..

혹시 꿈 해몽 좀 해주실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