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화폐 ‘인천e음’의 캐시백 10% 상향 적용 혜택을 12월말까지 재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인천e음의 재연장하게 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3월 캐시백 지급률을 4%에서 10%로 상향한 이후 10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상향 기간을 연장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연장 조치다.
이에 따라 12월말까지는 월 50만원 이하 결제시 캐시백 10%, 월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시 1%의 캐시백 혜택을 계속 받게 된다.
열심히 써야겠어요 캐시백 받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