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알만한사람은 다 아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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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하실을 '일부 오유인들의 특권'으로 생각하고 무슨 대단한거라도 발견한양 유자게에 글이나 올리고..

솔직히 지하실에 글쓰고 '노는' 우리들은 그냥 '지하실이 있기에 쓰는것'일 뿐입니다..

'지하실 사람들'끼리 똘똘 뭉쳐서 지하실을 숨기고, 다른사람들 막고.. 그딴생각같은거 눈꼽만치도 없어요..

단지 일부 '정신적 초딩'들이 와서 헤집어놓고 가는게 싫을 뿐이지..

언제든 하고싶은말 하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 곳입니다..지하실은..

부디 많은 오유인분들이 쉽게 사람을, 집단을 판단해버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